Happy Birthday Jiwon Hyung!

Hi, I am Jiwon Hyung, a rising junior and a mentoring manager of FSI Global High School Union!

I was born at midnight on July 15th. When I came out into the world, I was listening to a calm Gayageum(a traditional Korean plucked instrument) music; my mom and dad, and the nurse welcomed me with lots of love. That child has now become a rising junior, preparing for college. Thanks to my parents' encouragement to experience the wider world, I have been fortunate to study in the United States. I always try to help others, especially those who cannot afford what I've had for granted for all those years.

If you want to wish me a happy birthday, please consider donating! The donations will directly go to FSI and help North Korean Refuge students to prepare for a better future. Giving is not just about making a donation: It is about making a difference. Thank you!

안녕하세요, FSI GHSU의 멘토링 매니저 형지원입니다. 저는 아주 더운 여름날 늦은 밤에 태어났어요. 저희 엄마는 아침부터 아기가 나올 것 같으셨다는데 저는 빨리 나가고싶지 않았는지 하루 종일 있다가 밤늦게 나왔지요. 제가 바깥 세상으로 나왔을때 잔잔한 가야금 음악이 들리고 있었구요, 엄마아빠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이 아주 좋아하면서 저를 맞아주셨습니다. 엄마는 매년 제 생일에 제가 태어난 날의 이야기를 해주세요.

저는 지난 18년동안 여러가지로 배우고 성장해 이제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라이징 주니어가 되었어요. 부모님이 더 넓은 세상에 나가보라고 격려 해주신 덕분에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답니다. 항상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께 받은 은혜와 혜택을 잊지않고 저도 주변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.

제 생일을 축하해주신다면, 더 넓은 세상으로 용기있게 나아가는 North Korean Refugee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.

마음을 담아 작은 기부를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!

Happy Birthday FSI-GHSU Leadership TEAM!!